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11월 (문단 편집) === 11월 8일 === *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이 [[대한민국 국회의사당]]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였다.([[트럼프 대한민국 국회 연설]] 참조.) [[미국]] 현직 대통령이 우리 국회에서 연설하는 것은 1993년 [[빌 클린턴]] 방한 이후 24년 만이다. 연설에 앞서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 대통령은 [[문재인]] 대통령과 함께 [[비무장지대#s-3|DMZ]]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, 기상 상태가 나빠서 이는 취소되었다. 연설은 아침 11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 대통령이 직전에 연설문을 수정하면서 20분 정도 늦게 시작했다. [[정세균]] 국회의장이 먼저 [[멜라니아 트럼프]] 여사를 소개한 뒤에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 대통령이 국회 연설을 시작했다.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의 연설은 당초 예정보다 더 긴 35분 동안 이어졌으며 환대에 대한 감사와 [[한국]]에 대한 찬사로 시작되었는데, 본인 소유였던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 대회를 언급하면서 그 대회에서 한국인 여성 선수들이 압승했다는 사실을 말하기도 했다. 그리고 이후 연설 대부분을 [[북한]]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로 채웠다.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 대통령은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하며 [[미국]]의 힘을 얕보지 말라고 [[북한]]에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. 일각에서는 국회 연설을 통해 [[한미 FTA]]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통상 압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, 이번 연설에는 통상 관련 내용은 전혀 담겨 있지 않았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52&aid=0001079578|연설 전문]] [br]연설이 끝나고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“강화된 한미 동맹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”고 평가했으며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18&aid=0003965513|*]], [[자유한국당|한국당]] [[정우택]] 원내대표는 이번 연설을 "[[북한]]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 대한 이야기가 더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"고 아쉬움을 보였으나 국민들을 격려해 주었다며 호평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8274636|*]]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은 이번 연설을 "강력한 한미 동맹 재확인"이라고 평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8274858|*]]이 외에 연설 도중 [[대한애국당]] [[조원진]] 의원이 [[박근혜]] 석방을 주장하는 피켓을 들고 본회의장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강제 퇴장당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. * [[문재인]] 대통령은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 대통령이 떠나자마자 15일까지 예정된 동남아시아 순방을 위하여 서울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출국하였다. 7시간 비행 끝에 [[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]]에 도착하여,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임상범 주아세안대표부 대사대리, 양영연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, 송광종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장, 송은호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장 등으로부터 영접을 받고 의장대 사열을 받았다. 이날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자카르타 시내 물리아호텔에서 재인도네시아 동포 3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 간담회를 한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11/08/0200000000AKR20171108073700001.HTML?input=1195m|*]] 문재인 대통령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"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과의 교류·협력 관계를 4대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"이라고 밝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0&sid2=269&oid=001&aid=000967093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